프라바토: 광기의 시대와 맞선 빛의 사제

“모든 인간에게 완전함으로 이르는 길을 따라 진보할 기회를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신의 의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영적인 스승, 프란츠 바르돈의 자전소설로 돌아 보는 한 입문자의 삶!”

《프라바토 : 광기의 시대와 맞선 빛의 사제》는 《헤르메스학 입문》과 《소환마법실천》의 저자인 프란츠 바르돈의 자전소설이다. 행간의 의미를 읽을 줄 아는 독자라면, 장마다 숨어 있는 가치 있고 실천적이며 학문적인 개념들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오컬티즘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든가 뤼팽 시리즈 같은 추리소설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 안에 숨겨진 진실과 진리의 뿌리에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묘사한 사건들이 모두 꾸며내지 않은 실제의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선과 악의 힘에 대한 내용이다. 나치즘과 군국주의가 팽배하던 광기의 시대에, 빛의 사제로서 프란츠 바르돈이 겪은 다양한 사건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던 당시 프란츠 바르돈은 히틀러에게서 마법능력을 써서 전쟁에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면 정권의 고위 관직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히틀러의 제안을 거절했고, 이 때문에 몹시 참혹한 고문을 당하게 되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프란츠 바르돈은 소설에서 F.O.G.C.롯지로 대변되는 악의 세력과 프라바토와의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또한 사람들에게 영적인 세계가 어떤 것인지를 입증해 보이고 운명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 주는 내용이나, 병자를 고쳐 주고 자연마법을 이용해 비를 내리게 하는 내용 등 재미있고 신비한 사건들이 소설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 책은 11개의 장과 에필로그로 구성된 본문과 부록으로 되어 있다. 부록 부분에는 프란츠 바르돈의 제자이자 비서였던 오티 보타보바 여사가 쓴 추모의 글과 바르돈의 사진, 디터 뤼게베르크의 코멘트, 프란츠 바르돈의 편지들, 그리고 프란츠 바르돈이 지은 마법 교과서의 목차를 수록했다.(제1권 《헤르메스학입문》, 제2권 《소환마법실천》, 제3권 《진정한 카발라 열쇠》, 제4권 《잠언》) 마법적 사건이나 특별한 오컬트 용어의 경우, 이론과 실천적 경험을 겸비한 마법사가 친절하게 해설을 달아 주었으며, 《헤르메스학 입문》과 《소환마법실천》, 《마법사 프라바토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항목을 찾아 볼 수 있도록 페이지를 덧붙였다.

이 책에 묘사된 사건이나 기적의 증거에 대해서는, 마법의 세계에 도전하는 사람들 몫으로 남겨져 있다. 비의의 증거들은 우리 우주에 수없이 널려 있으며, 그것은 오로지 영적인 방법을 통해서만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의 세력과 균형을 유지하려는 빛의 사제들간의 대결을 통해 독자들은 인류의 균형과 발전이라는 주제에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볼 계기를 갖게 될 것이다.

저자 프란츠 바르돈(Franz Bardon, 1909~1958)은

체코 오파바Opava에서 태어나 마법사, 신비가, 의사 등으로 활동하며 많은 제자들에게 헤르메스학을 전수했다. 14세 때 영혼 교대 방식으로 고도의 영적인 존재가 그의 육체를 빌어 환생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나치스를 위해 마법 능력을 사용하라는 히틀러의 강요를 거부했다가 수용소에 투옥되었다. 탈출한 뒤에는 체코에서 활동을 재개했으나 체코 정부에 의해 다시 투옥되어 1958년에 감옥에서 생을 마쳤다. 저서로는 《헤르메스학 입문》, 《소환마법실천》, 《진정한 카발라 열쇠》 등 헤르메스학 관련 저작과, 자전소설 《프라바토》가 있다. 바르돈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영적인 스승으로, 그가 만든 체계를 통해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영적 성숙에 이르고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프라바토》를 다시 출간하며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에필로그 
부록 
프라바토의 사진 
추모의 글 – 오티 보타보바 
디터 뤼게베르크의 편지 
1957년 8월 4일 프라하에서 마리아 프라비카에게 쓴 프란츠 바르돈의 편지 
1957년 9월 30일 오파바에서 마리아 프라비카에게 쓴 프란츠 바르돈의 편지 
1959년 2월 2일 프라하에서 오티 보타보바가 프라이부르크의 출판업자 헤르만 바우어에게 보낸 편지 : 디터 뤼게베르크 정리 
1957년 2월 1일 오파바에서 마리아 프라비카에게 쓴 프란츠 바르돈의 편지 
프란츠 바르돈의 마법 교과서들 
주석 
저자 및 역자 소개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헤르메스학 입문》과 《소환마법실천》의 저자인 프란츠 바르돈의 자전 소설로, 신의 섭리 앞에서 마법사의 삶의 어떻게 펼쳐지는가를 보여 준다. 그 안에서 인간 안에 내재한 영의 비범한 재능이 신의 능력이나 힘에 거의 근접해 있음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프라바토’는 프란츠 바르돈의 필명으로 사람들이 마법학에 올바른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사람들의 눈앞에서 진짜 마법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마법 아티스트라는 이름으로 독일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후에는 임상 치료사로 활동했다. 히틀러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고문을 당하고 수용소에 갇히기도 했던 프란츠 바르돈은 이번 생에 그에게 지워진 임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의 임무는 헤르메스학에 진정으로 입문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절한 방법으로 널리 알려 인류에게 공개하는 것이었다. 프란츠 바르돈이 세상에 알려야만 했던 《지혜의 경전》은 인류가 시작되기 이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신의 섭리’를 담은 78개 빛의 기둥이다. 각 기둥의 비의적 내용은 ‘타로카드’ 78장에 상징적 그림으로 표현되어 전해져 왔는데, 프란츠 바르돈은 네 장의 타로카드를 네 권의 책으로 펴냈다. 《헤르메스학 입문》은 타로카드 첫 번째 장이고, 《소환마법실천》은 두 번째 장이다. 세 번째 장은 《진정한 카발라 열쇠》이고, 네 번째 장은 《잠언》이나 현재 제3장밖에 전하지 않는다. 

신은 자연과학의 발달이 영적인 발전에 영향을 미쳐 부정적으로 쏠리는 현상을 막고 균형추를 맞추기 위해 이런 임무를 내렸다. 따라서 과거에는 신의 섭리에 따라 소수의 입문자만이 오컬트라는 학문에 접근할 수 있었지만, 프란츠 바르돈으로 인해 일반인들도 이 ‘비의’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책의 취지에 적합한 수준까지 성숙한 사람들만이 책을 통해 신의 뜻을 깨달아 실천에 옮길 수 있을 것이라고 프란츠 바르돈은 말한다. 

진정한 헤르메스학 수행자에게 프란츠 바르돈은 언제까지고 위대한 스승일 것이다. “내가 세상에 내놓은 책에 관심을 갖고 구입하여 읽는 모든 이들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는 프란츠 바르돈의 말처럼, 오컬티스트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큰 감동과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