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을 시작하며

학교에서 배운 과학을 기초로 한다면, 이 세상은 견고하고 명료한 물질입니다. 물론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죠. 이렇게 견고한 세계에 대한 확신은 우리의 정신을 사로잡아왔습니다. 왜 그것이야말로 ‘진리’라고 믿게 되었을까요? 우리의 삶, 우리의 세상에 ‘진리’가 설명하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도 말입니다. ‘제도’라는 이름으로 들이밀면 곧 진리가 되지 않았을까요? 마치 태초부터 영원히 진리인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대부분의 과학은 근대의 산물입니다. 근대의 눈부신 혁명을 통해 우리는 큰 진보를 이루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도그마로 굳어져 화석화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아무튼 근대의 산물들, 특히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범주화된 것들이 우리의 의식을 사로잡고 견고한 물질 세계에 못박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봅시다. 우리의 무의식은 이것들을 잠자코 받아들이지 못하고 요동치며 웅성거립니다. 그 소리에 빠져 잠시 귀를 기울여 보면, 세상에는 이상한 일들이 너무나 많지 않은가요? 

딱히 신비주의나 은비학(Occult)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아도, 주변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은 우리에게 조금만 ‘생각’해 보라고 부추깁니다.   

그 생각과 현상들이 과학적이 아니라구요? 글쎄요. 이제 현대과학은 답답한 도그마를 뚫고 넓고 넓은 우주, 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작은 우주에서 견고하지 않은 물컹거리며 떠다니는 놀라운 세계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의 무의식이 충동질하는 것을 과학과 대치된다고 무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세계와 인간에 대한 인식이 그것과 어긋나지 않는다는 사실도 발견하게 됩니다. 

멀리 어렵게 갈 필요도 없습니다. 내 안에서 발견할 수도 있으니까요. 오랫동안 연구하고 실천해 온 인류의 자산이, 세계와 우리 자신의 숨겨진 비밀을 만나게 해줍니다.

좋은글방이 기획한 칼럼은 여러 가지 입장에서 여러 가지 방향으로 그 길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우리 주변의 사소한 현상과 질문에서부터 출발하겠습니다. 그러나 차츰차츰 깊이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실천적으로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꺼이 좋은 글을 준비해 주기로 했습니다. 칼럼의 내용이나 골격이 좋은글방의 입장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진리를 향해 가는 길은 여러 갈래입니다. 토론을 통해, 이해를 넓히면서 멋진 결실을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곳에 실리는 칼럼은 누구나 퍼가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출처와 필자를 꼭 밝혀 주셔야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댓글을 통해 토론을 해나갈 수 있다면, 이 칼럼을 준비한 저희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대부분의 과학은 근대의 산물입니다. 근대의 눈부신 혁명을 통해 우리는 큰 진보를 이루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도그마로 굳어져 화석화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아무튼 근대의 산물들, 특히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범주화된 것들이 우리의 의식을 사로잡고 견고한 물질 세계에 못박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봅시다. 우리의 무의식은 이것들을 잠자코 받아들이지 못하고 요동치며 웅성거립니다. 그 소리에 빠져 잠시 귀를 기울여 보면, 세상에는 이상한 일들이 너무나 많지 않은가요? 

딱히 신비주의나 은비학(Occult)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아도, 주변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은 우리에게 조금만 ‘생각’해 보라고 부추깁니다.   

그 생각과 현상들이 과학적이 아니라구요? 글쎄요. 이제 현대과학은 답답한 도그마를 뚫고 넓고 넓은 우주, 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작은 우주에서 견고하지 않은 물컹거리며 떠다니는 놀라운 세계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의 무의식이 충동질하는 것을 과학과 대치된다고 무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세계와 인간에 대한 인식이 그것과 어긋나지 않는다는 사실도 발견하게 됩니다. 

멀리 어렵게 갈 필요도 없습니다. 내 안에서 발견할 수도 있으니까요. 오랫동안 연구하고 실천해 온 인류의 자산이, 세계와 우리 자신의 숨겨진 비밀을 만나게 해줍니다.

좋은글방이 기획한 칼럼은 여러 가지 입장에서 여러 가지 방향으로 그 길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우리 주변의 사소한 현상과 질문에서부터 출발하겠습니다. 그러나 차츰차츰 깊이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실천적으로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꺼이 좋은 글을 준비해 주기로 했습니다. 칼럼의 내용이나 골격이 좋은글방의 입장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진리를 향해 가는 길은 여러 갈래입니다. 토론을 통해, 이해를 넓히면서 멋진 결실을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곳에 실리는 칼럼은 누구나 퍼가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출처와 필자를 꼭 밝혀 주셔야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댓글을 통해 토론을 해나갈 수 있다면, 이 칼럼을 준비한 저희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 까페 아르고나우트에서, 칼럼 발췌 (정은주, 좋은글방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