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헤르메스학 입문> 1단계 혼훈련 참고자료(3) : 공기원소

<헤르메스학 입문> 1단계 혼훈련은 정말 정말 중요한 기초 훈련입니다. 이 과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건너뛰거나 대충 얼버무리고 지나가면, 제대로 진전을 이룰 수 없습니다.

바르돈 저작의 판권자이자 바르돈의 제자이기도 했던 디터 뤼게베르크가 한국의 독자 또는 수행자들을 위해 보내준 선물을 공개합니다. 그의 홈페이지에 수행자들을 위해 쓴 아티클이고요. 독일어로 된 파일을 보내왔으며, 제가 번역했습니다.

1단계 혼훈련 단계에 들어선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서론과 원소별 4개의 표, 간단한 코멘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서론과 원소별로 다섯 번에 걸쳐 연재합니다.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 주세요. 질문은 절대 받지 않습니다.

각자 알아서, 명상과 공부를 통해 이해하실 수 있는 만큼 이해하시길!


l  공기원소에 대한 코멘트

공기원소는 중성적, 균형적인 것을 대표한다. 불원소와 물원소의 양극 사이에서 일종의 충전재가 된다. 공기원소를 통해 우리의 사고는 의지와 감정 사이의 중간적 영역에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사고 습관의 변화를 통해서만 의지력(동기)과 지속적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인식 사고 훈련은 극도로 중요하다.  

성서에서도 이야기하듯이, 신성을 향해 진보하고 있는 길 위의 사람들은 “심장과 신장”의 시험을 경험한다. (역주: 공기원소는 심장, 물원소는 신장에 해당한다.) 심장은 균형의 기관으로서 우리 몸 중 공기의 영역에 존재한다. 심리학적으로 볼 때는 지식을 얻기 위한 지적 능력과 맞닿아 있으며, 특히 의도(용기)와 연결되어 있다. 심리학 연구 문헌의 사례를 보면, 공포증에 걸린 사람들에게 용기를 강화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과제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심리학적 관습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부정적 성격 특성 및 본능은 사람들의 사고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어떤 일을 판단하는 데 오류와 잘못을 가져온다. 따라서 사고제어와 사고단련 훈련에 엄청난 주의를 기울여 실천해야 한다. 자유로운 인간의 첫 걸음은 오직 ‘생각’을 통해 첫 걸음을 뗄 수 있기 때문이다.         

의학적으로 말하자면, 공기원소 영역 즉 가슴 부위의 질병은 공기원소의 그릇된 역학관계라 할 수 있다. 가슴 부위가 불원소와 물원소의 공격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 까페 아르고나우트에서, ‘오컬트마법강좌’ 칼럼 발췌 (정은주, 좋은글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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